경기 신규 확진 2,268명…코로나19 유행 후 최다

입력 2021.12.08 (10:44) 수정 2021.12.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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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7일(어제)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6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경기도에서 기록한 가장 많은 일일 신규 확진자입니다.

사망자는 26명이 나와 누적 사망 1,33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일일 사망자 수 역시 코로나19 유행 후 가장 많았습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고양시 201명, 부천시 189명, 남양주시 147명, 성남시 146명, 용인시 143명, 수원시 137명, 안양시 119명, 안산시 113명 등입니다.

치료병상 가동률은 78.2%고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79%입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81.5%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98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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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신규 확진 2,268명…코로나19 유행 후 최다
    • 입력 2021-12-08 10:44:14
    • 수정2021-12-08 10:45:06
    사회
경기도는 7일(어제)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6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경기도에서 기록한 가장 많은 일일 신규 확진자입니다.

사망자는 26명이 나와 누적 사망 1,33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일일 사망자 수 역시 코로나19 유행 후 가장 많았습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고양시 201명, 부천시 189명, 남양주시 147명, 성남시 146명, 용인시 143명, 수원시 137명, 안양시 119명, 안산시 113명 등입니다.

치료병상 가동률은 78.2%고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79%입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81.5%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98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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