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스마트 장벽’ 설치…하마스 침투 방어

입력 2021.12.08 (10:49) 수정 2021.12.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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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경계에 첨단 장비를 갖춘 '스마트 장벽'을 설치했습니다.

3년 6개월간 1조 3천억 원을 들여 설치한 이 장벽은 길이가 65km, 높이는 6m에 이르는데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침투를 막기 위해 감시용 카메라와 레이더를 장착했고, 지하에 매설된 3m 길이 장벽에는 땅굴 감지 센서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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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8 10:49:00
    • 수정2021-12-08 10: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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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경계에 첨단 장비를 갖춘 '스마트 장벽'을 설치했습니다.

3년 6개월간 1조 3천억 원을 들여 설치한 이 장벽은 길이가 65km, 높이는 6m에 이르는데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침투를 막기 위해 감시용 카메라와 레이더를 장착했고, 지하에 매설된 3m 길이 장벽에는 땅굴 감지 센서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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