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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상호금융 대출은 급증
입력 2021.12.08 (12:28) 경제
전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상호금융 대출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11월중 가계대출 동향을 보면, 전금융권 가계대출은 전달보다 5조9,00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달 증가액인 6조1,000억 원보다 2천억 원 줄어든 수치입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주택거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었습니다.

10월 주담대 증가액은 5조 2,000억 원, 지난달에는 3조 9,000억 원으로 증가 규모가 1조 3,000억 원 축소됐습니다.

신용대출 등이 포함된 기타대출은 10월 9,000억 원에서 지난달 2조 원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금융위는 11월 마지막 주에 진행된 공모주 청약 등으로 인해 전달보다 신용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융업권별 대출 동향을 보면, 은행권 가계대출은 지난달 2조 9,000억 원 늘어 전달의 5조 1,000억 원보다 증가 폭이 급감했습니다.

은행권 주담대 증가액이 10월 4조 7,000억 원에서 11월 2조 4,000억 원으로 줄면서 전체 가계대출 규모도 축소됐습니다. 신용대출 증가액은 6,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달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2조 9,000억 원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70% 이상은 상호금융에서 나왔습니다.

상호금융 가계대출은 증가액은 10월 4,000억 원에서 지난달 2조 1,000억 원으로 한 달 새 증가 폭이 5배 넘게 확대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1월 전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상호금융 대출은 급증
    • 입력 2021-12-08 12:28:04
    경제
전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상호금융 대출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11월중 가계대출 동향을 보면, 전금융권 가계대출은 전달보다 5조9,00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달 증가액인 6조1,000억 원보다 2천억 원 줄어든 수치입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주택거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었습니다.

10월 주담대 증가액은 5조 2,000억 원, 지난달에는 3조 9,000억 원으로 증가 규모가 1조 3,000억 원 축소됐습니다.

신용대출 등이 포함된 기타대출은 10월 9,000억 원에서 지난달 2조 원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금융위는 11월 마지막 주에 진행된 공모주 청약 등으로 인해 전달보다 신용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융업권별 대출 동향을 보면, 은행권 가계대출은 지난달 2조 9,000억 원 늘어 전달의 5조 1,000억 원보다 증가 폭이 급감했습니다.

은행권 주담대 증가액이 10월 4조 7,000억 원에서 11월 2조 4,000억 원으로 줄면서 전체 가계대출 규모도 축소됐습니다. 신용대출 증가액은 6,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달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2조 9,000억 원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70% 이상은 상호금융에서 나왔습니다.

상호금융 가계대출은 증가액은 10월 4,000억 원에서 지난달 2조 1,000억 원으로 한 달 새 증가 폭이 5배 넘게 확대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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