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자율주행 민관협력창구 ‘DNA 기술포럼’ 출범

입력 2021.12.08 (14:11) 수정 2021.12.08 (14: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완전자율주행 조기 상용화의 민관 협력 창구 역할 수행을 위한 ‘자율주행 D.N.A 기술포럼’(이하 DNA포럼)이 출범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DNA포럼에는 카카오모빌리티·KT·LG유플러스·에디슨모터스·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6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며, 공동 의장사로 현대자동차 등 8개 사가 선임됐습니다. 공동 의장단 대표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윤근 소장이 선출됐습니다.

DNA포럼은 지난 4월 시작한 범부처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참여기관을 중심으로 기술 수요자와 공급자 간 협력 및 새로운 서비스 발굴·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습니다.

회원사들은 데이터·5G·인공지능 등 신기술과 연계해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센서기반 자율주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창출을 위한 기술과 장비 개발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완전 자율주행 민관협력창구 ‘DNA 기술포럼’ 출범
    • 입력 2021-12-08 14:11:14
    • 수정2021-12-08 14:15:00
    IT·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완전자율주행 조기 상용화의 민관 협력 창구 역할 수행을 위한 ‘자율주행 D.N.A 기술포럼’(이하 DNA포럼)이 출범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DNA포럼에는 카카오모빌리티·KT·LG유플러스·에디슨모터스·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6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며, 공동 의장사로 현대자동차 등 8개 사가 선임됐습니다. 공동 의장단 대표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윤근 소장이 선출됐습니다.

DNA포럼은 지난 4월 시작한 범부처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참여기관을 중심으로 기술 수요자와 공급자 간 협력 및 새로운 서비스 발굴·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습니다.

회원사들은 데이터·5G·인공지능 등 신기술과 연계해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센서기반 자율주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창출을 위한 기술과 장비 개발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