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금을 받아 조직에 전달한 혐의로 2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부터 두 달여 동안 대전과 경상도 등을 돌며 피해자들에게 7차례에 걸쳐 현금 1억 천만 원 상당을 받아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조직에 돈을 보내주는 수거책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부터 두 달여 동안 대전과 경상도 등을 돌며 피해자들에게 7차례에 걸쳐 현금 1억 천만 원 상당을 받아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조직에 돈을 보내주는 수거책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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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금융사기 피해금 받아 조직에 전달한 2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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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8 14:45:46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금을 받아 조직에 전달한 혐의로 2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부터 두 달여 동안 대전과 경상도 등을 돌며 피해자들에게 7차례에 걸쳐 현금 1억 천만 원 상당을 받아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조직에 돈을 보내주는 수거책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부터 두 달여 동안 대전과 경상도 등을 돌며 피해자들에게 7차례에 걸쳐 현금 1억 천만 원 상당을 받아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조직에 돈을 보내주는 수거책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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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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