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건희 ‘허위 경력 기재 의혹’ 고발 사건 수사
입력 2021.12.08 (14:48)
수정 2021.12.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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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기재’ 의혹을 수사합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김 씨가 상습사기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김 씨가 서일대·한림성심대·안양대·수원여대·국민대에 허위 경력이 적힌 이력서를 제출해 급여를 받았다며, 지난달 11일 김 씨를 상습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유력 대선 후보의 배우자라고 하여 면죄부를 주는 형식적인 수사가 안 되도록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김 씨가 상습사기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김 씨가 서일대·한림성심대·안양대·수원여대·국민대에 허위 경력이 적힌 이력서를 제출해 급여를 받았다며, 지난달 11일 김 씨를 상습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유력 대선 후보의 배우자라고 하여 면죄부를 주는 형식적인 수사가 안 되도록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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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김건희 ‘허위 경력 기재 의혹’ 고발 사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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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8 14:48:35
- 수정2021-12-08 14:49:30
경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기재’ 의혹을 수사합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김 씨가 상습사기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김 씨가 서일대·한림성심대·안양대·수원여대·국민대에 허위 경력이 적힌 이력서를 제출해 급여를 받았다며, 지난달 11일 김 씨를 상습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유력 대선 후보의 배우자라고 하여 면죄부를 주는 형식적인 수사가 안 되도록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김 씨가 상습사기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김 씨가 서일대·한림성심대·안양대·수원여대·국민대에 허위 경력이 적힌 이력서를 제출해 급여를 받았다며, 지난달 11일 김 씨를 상습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유력 대선 후보의 배우자라고 하여 면죄부를 주는 형식적인 수사가 안 되도록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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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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