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헝가리 외교장관회담이 헝가리 대표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취소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헝가리 측 대표단이 입국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 후 격리 대기 중인 상황에서, 대표단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행사가 전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양측은 올해 11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한·헝가리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교역·투자 증진과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협력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전용기로 입국한 헝가리 대표단은 곧바로 다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오늘 "헝가리 측 대표단이 입국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 후 격리 대기 중인 상황에서, 대표단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행사가 전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양측은 올해 11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한·헝가리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교역·투자 증진과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협력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전용기로 입국한 헝가리 대표단은 곧바로 다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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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헝가리 외교장관회담, 헝가리측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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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8 17:30:03
오늘(8일) 오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헝가리 외교장관회담이 헝가리 대표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취소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헝가리 측 대표단이 입국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 후 격리 대기 중인 상황에서, 대표단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행사가 전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양측은 올해 11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한·헝가리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교역·투자 증진과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협력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전용기로 입국한 헝가리 대표단은 곧바로 다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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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 "헝가리 측 대표단이 입국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 후 격리 대기 중인 상황에서, 대표단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행사가 전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양측은 올해 11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한·헝가리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교역·투자 증진과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협력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전용기로 입국한 헝가리 대표단은 곧바로 다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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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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