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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착좌미사…“교회의 역할 고민하자”
입력 2021.12.08 (17:46) 수정 2021.12.08 (17:54) 문화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으로 임명된 정순택 대주교의 착좌 미사가 오늘 오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열렸습니다.

미사에는 전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를 포함해 평신도 1,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전임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우리 모두 어려운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고, 지상의 나그네인 교회도 분명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교구장님을 중심으로 복되신 성모 마리아와 그 배필이신 성 요셉, 모든 성인들의 삶을 따르자”고 당부했습니다.

제14대 서울대교구장으로 임명된 정순택 대주교는 강론에서 “신앙을 우리 시대에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증거해야 하는지, 또 어떤 모습으로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교회 구성원 모두와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땅에 전해진 그리스도의 복음을 기념하고 널리 은혜를 나누는 중요한 시기에 서울대교구장의 책임을 맡게 되셨다”면서 “어려운 고비마다 빛과 소금이 되어주신 것처럼, 일상 회복과 평화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착좌미사…“교회의 역할 고민하자”
    • 입력 2021-12-08 17:46:27
    • 수정2021-12-08 17:54:24
    문화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으로 임명된 정순택 대주교의 착좌 미사가 오늘 오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열렸습니다.

미사에는 전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를 포함해 평신도 1,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전임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우리 모두 어려운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고, 지상의 나그네인 교회도 분명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교구장님을 중심으로 복되신 성모 마리아와 그 배필이신 성 요셉, 모든 성인들의 삶을 따르자”고 당부했습니다.

제14대 서울대교구장으로 임명된 정순택 대주교는 강론에서 “신앙을 우리 시대에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증거해야 하는지, 또 어떤 모습으로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교회 구성원 모두와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땅에 전해진 그리스도의 복음을 기념하고 널리 은혜를 나누는 중요한 시기에 서울대교구장의 책임을 맡게 되셨다”면서 “어려운 고비마다 빛과 소금이 되어주신 것처럼, 일상 회복과 평화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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