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진해신항 건설 계획 중단해야”
입력 2021.12.08 (21:51)
수정 2021.12.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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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물생명시민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오늘(8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조 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진해신항 건설 계획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진해신항 사업으로 창원시 진해구 수도와 거제시 장목면 바다 절반이 매립된다며, 이 과정에서 수질 악화와 진해만 양식어민 피해, 어류 산란지 파괴 등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진해신항 사업으로 창원시 진해구 수도와 거제시 장목면 바다 절반이 매립된다며, 이 과정에서 수질 악화와 진해만 양식어민 피해, 어류 산란지 파괴 등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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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진해신항 건설 계획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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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8 21:51:16
- 수정2021-12-08 22:04:37
창원물생명시민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오늘(8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조 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진해신항 건설 계획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진해신항 사업으로 창원시 진해구 수도와 거제시 장목면 바다 절반이 매립된다며, 이 과정에서 수질 악화와 진해만 양식어민 피해, 어류 산란지 파괴 등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진해신항 사업으로 창원시 진해구 수도와 거제시 장목면 바다 절반이 매립된다며, 이 과정에서 수질 악화와 진해만 양식어민 피해, 어류 산란지 파괴 등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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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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