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경우 수천만 리터 유통 업자 징역 5년

입력 2021.12.08 (23:07) 수정 2021.12.0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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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은 가짜 경유 수천만 리터를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설립한 폐기물재활용업체에서 정제유를 생산하는 것처럼 가장해 정유사로부터 석유 중간제품을 공급받아 가짜 경유를 만들어 2012년 8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모두 2천여 차례에 걸쳐 7천여만 리터의 가짜 경유를 저장·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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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경우 수천만 리터 유통 업자 징역 5년
    • 입력 2021-12-08 23:07:08
    • 수정2021-12-08 23:16:46
    뉴스7(울산)
울산지방법원은 가짜 경유 수천만 리터를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설립한 폐기물재활용업체에서 정제유를 생산하는 것처럼 가장해 정유사로부터 석유 중간제품을 공급받아 가짜 경유를 만들어 2012년 8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모두 2천여 차례에 걸쳐 7천여만 리터의 가짜 경유를 저장·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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