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미국영화연구소 TV 부문 특별상 수상
입력 2021.12.09 (07:20)
수정 2021.12.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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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수여하는 TV 프로그램 부문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AFI는 현지시간 8일 이러한 내용의 올해 영화와 TV 부문 수상작을 공개했습니다.
AFI는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와 TV 프로그램 중 각각 10편의 최고 작품을 선정해 발표합니다.
‘오징어 게임’은 AFI 수상작 선정 기준에 부합하지 않지만,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하면서 특별상 수상작으로 뽑혔습니다.
AFI는 ‘오징어 게임’에 대해 “미국 영화와 TV 기준에 속하지 않지만, 탁월한 작품으로 지정해 특별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10대 영화 수상작은 ‘코다’(감독 션 헤이더), ‘돈 룩 업’(애덤 맥케이), ‘듄’(드니 빌뇌브), ‘킹 리처드’(레이날도 마커스 그린), ‘리커리쉬 피자’(폴 토머스 앤더슨), ‘나이트메어 앨리’(기예르모 델 토로), ‘파워 오브 도그’(제인 캠피온), ‘틱틱붐’(린 마누엘 미란다), ‘맥베스의 비극’(조엘 코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스티븐 스필버그)입니다.
TV 프로그램 10대 수상작에는 ‘나의 직장 상사는 코미디언’(원제 ‘핵스’), ‘조용한 희망’(원제 ‘메이드’),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레저베이션 독스’, ‘슈미가둔’, ‘석세션’, ‘테드 래소’,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완다비전’, ‘화이트 로터스’가 선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넷플릭스 제공]
AFI는 현지시간 8일 이러한 내용의 올해 영화와 TV 부문 수상작을 공개했습니다.
AFI는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와 TV 프로그램 중 각각 10편의 최고 작품을 선정해 발표합니다.
‘오징어 게임’은 AFI 수상작 선정 기준에 부합하지 않지만,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하면서 특별상 수상작으로 뽑혔습니다.
AFI는 ‘오징어 게임’에 대해 “미국 영화와 TV 기준에 속하지 않지만, 탁월한 작품으로 지정해 특별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10대 영화 수상작은 ‘코다’(감독 션 헤이더), ‘돈 룩 업’(애덤 맥케이), ‘듄’(드니 빌뇌브), ‘킹 리처드’(레이날도 마커스 그린), ‘리커리쉬 피자’(폴 토머스 앤더슨), ‘나이트메어 앨리’(기예르모 델 토로), ‘파워 오브 도그’(제인 캠피온), ‘틱틱붐’(린 마누엘 미란다), ‘맥베스의 비극’(조엘 코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스티븐 스필버그)입니다.
TV 프로그램 10대 수상작에는 ‘나의 직장 상사는 코미디언’(원제 ‘핵스’), ‘조용한 희망’(원제 ‘메이드’),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레저베이션 독스’, ‘슈미가둔’, ‘석세션’, ‘테드 래소’,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완다비전’, ‘화이트 로터스’가 선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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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게임’, 미국영화연구소 TV 부문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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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9 07:20:29
- 수정2021-12-09 07:23:06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수여하는 TV 프로그램 부문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AFI는 현지시간 8일 이러한 내용의 올해 영화와 TV 부문 수상작을 공개했습니다.
AFI는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와 TV 프로그램 중 각각 10편의 최고 작품을 선정해 발표합니다.
‘오징어 게임’은 AFI 수상작 선정 기준에 부합하지 않지만,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하면서 특별상 수상작으로 뽑혔습니다.
AFI는 ‘오징어 게임’에 대해 “미국 영화와 TV 기준에 속하지 않지만, 탁월한 작품으로 지정해 특별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10대 영화 수상작은 ‘코다’(감독 션 헤이더), ‘돈 룩 업’(애덤 맥케이), ‘듄’(드니 빌뇌브), ‘킹 리처드’(레이날도 마커스 그린), ‘리커리쉬 피자’(폴 토머스 앤더슨), ‘나이트메어 앨리’(기예르모 델 토로), ‘파워 오브 도그’(제인 캠피온), ‘틱틱붐’(린 마누엘 미란다), ‘맥베스의 비극’(조엘 코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스티븐 스필버그)입니다.
TV 프로그램 10대 수상작에는 ‘나의 직장 상사는 코미디언’(원제 ‘핵스’), ‘조용한 희망’(원제 ‘메이드’),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레저베이션 독스’, ‘슈미가둔’, ‘석세션’, ‘테드 래소’,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완다비전’, ‘화이트 로터스’가 선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넷플릭스 제공]
AFI는 현지시간 8일 이러한 내용의 올해 영화와 TV 부문 수상작을 공개했습니다.
AFI는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와 TV 프로그램 중 각각 10편의 최고 작품을 선정해 발표합니다.
‘오징어 게임’은 AFI 수상작 선정 기준에 부합하지 않지만,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하면서 특별상 수상작으로 뽑혔습니다.
AFI는 ‘오징어 게임’에 대해 “미국 영화와 TV 기준에 속하지 않지만, 탁월한 작품으로 지정해 특별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10대 영화 수상작은 ‘코다’(감독 션 헤이더), ‘돈 룩 업’(애덤 맥케이), ‘듄’(드니 빌뇌브), ‘킹 리처드’(레이날도 마커스 그린), ‘리커리쉬 피자’(폴 토머스 앤더슨), ‘나이트메어 앨리’(기예르모 델 토로), ‘파워 오브 도그’(제인 캠피온), ‘틱틱붐’(린 마누엘 미란다), ‘맥베스의 비극’(조엘 코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스티븐 스필버그)입니다.
TV 프로그램 10대 수상작에는 ‘나의 직장 상사는 코미디언’(원제 ‘핵스’), ‘조용한 희망’(원제 ‘메이드’),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레저베이션 독스’, ‘슈미가둔’, ‘석세션’, ‘테드 래소’,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완다비전’, ‘화이트 로터스’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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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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