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상풍력에 2030년까지 16만여 명 필요”

입력 2021.12.09 (07:37) 수정 2021.12.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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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원은 국제재생에너지기구의 발전단지 인력 산정 기준을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 2030년까지 울산 앞바다에 9기가와트급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데 부품 조립과 설치, 유지 보수 등의 분야에 16만여 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울산시는 대학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대학원 전공을 신설해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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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해상풍력에 2030년까지 16만여 명 필요”
    • 입력 2021-12-09 07:37:41
    • 수정2021-12-09 08:20:13
    뉴스광장(울산)
울산연구원은 국제재생에너지기구의 발전단지 인력 산정 기준을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 2030년까지 울산 앞바다에 9기가와트급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데 부품 조립과 설치, 유지 보수 등의 분야에 16만여 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울산시는 대학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대학원 전공을 신설해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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