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행글라이더 옹벽 부딪혀 추락…50대 중상
입력 2021.12.09 (08:04)
수정 2021.12.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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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후 3시쯤 하동군 악양면 한 야영장에서 행글라이더가 15m 높이의 옹벽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행글라이더를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화개면 형제봉에서 행글라이더를 타고 내려오다 약 7km 떨어진 옹벽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행글라이더를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화개면 형제봉에서 행글라이더를 타고 내려오다 약 7km 떨어진 옹벽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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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행글라이더 옹벽 부딪혀 추락…5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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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9 08:04:51
- 수정2021-12-09 09:56:33
어제(8일) 오후 3시쯤 하동군 악양면 한 야영장에서 행글라이더가 15m 높이의 옹벽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행글라이더를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화개면 형제봉에서 행글라이더를 타고 내려오다 약 7km 떨어진 옹벽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행글라이더를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화개면 형제봉에서 행글라이더를 타고 내려오다 약 7km 떨어진 옹벽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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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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