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2,790명…60~69살 전체 확진자의 20%

입력 2021.12.09 (11:02) 수정 2021.12.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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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2,7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확진은 2,785명, 해외유입은 5명입니다.

사망자는 17명이 늘어 서울 지역 누적 사망자는 1,280명입니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3만 1,341명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이 12명, 서대문구 체육시설 관련이 3명,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이 2명 등입니다.

기타 집단감염은 65명, 기타 확진자 접촉은 1,23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11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452명입니다.

연령대 별로는 60~69살이 549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19.7%를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 70살 이상 12.9%, 50~59살 13.1% 등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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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9 11:02:38
    • 수정2021-12-09 11:21:25
    사회
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2,7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확진은 2,785명, 해외유입은 5명입니다.

사망자는 17명이 늘어 서울 지역 누적 사망자는 1,280명입니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3만 1,341명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이 12명, 서대문구 체육시설 관련이 3명,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이 2명 등입니다.

기타 집단감염은 65명, 기타 확진자 접촉은 1,23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11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452명입니다.

연령대 별로는 60~69살이 549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19.7%를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 70살 이상 12.9%, 50~59살 13.1% 등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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