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 확진 2,141명…오미크론 감염 2명 추가돼 4명

입력 2021.12.09 (11:17) 수정 2021.12.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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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8일(어제)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4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0명 늘어 경기도 누적 사망자는 1,350명이 됐습니다.

치료병상 가동률은 77.9%고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81.1%입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82.5%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902명입니다.

한편, 도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2명이 추가돼 경기도 누적 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들은 인천 미추홀구 교회와 역학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산시 중학생 1명과 30대 2명 등 도내 거주자 3명이 오미크론 변이 의심 사례로 분류돼 검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경기도는 이들 중 누가 확정 판정됐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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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신규 확진 2,141명…오미크론 감염 2명 추가돼 4명
    • 입력 2021-12-09 11:17:42
    • 수정2021-12-09 11:21:26
    사회
경기도는 8일(어제)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4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0명 늘어 경기도 누적 사망자는 1,350명이 됐습니다.

치료병상 가동률은 77.9%고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81.1%입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82.5%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902명입니다.

한편, 도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2명이 추가돼 경기도 누적 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들은 인천 미추홀구 교회와 역학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산시 중학생 1명과 30대 2명 등 도내 거주자 3명이 오미크론 변이 의심 사례로 분류돼 검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경기도는 이들 중 누가 확정 판정됐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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