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전북도 ‘3등급’·정읍 ‘5등급’

입력 2021.12.09 (14:26) 수정 2021.12.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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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전라북도가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받았습니다.

종합 청렴도 등급은 모두 5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전북보다 높은 1, 2등급을 받은 광역 자치단체는 7곳, 낮은 등급을 받은 곳은 5곳이었습니다.

전북교육청도 전라북도와 마찬가지로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받았습니다.

기초 자치단체를 보면 전주시와 고창군이 최근 3년 동안 1, 2등급 유지 기관에 이름을 올렸지만, 정읍시는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5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과 공공기관의 공직자가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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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전북도 ‘3등급’·정읍 ‘5등급’
    • 입력 2021-12-09 14:26:34
    • 수정2021-12-09 14:51:51
    전주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전라북도가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받았습니다.

종합 청렴도 등급은 모두 5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전북보다 높은 1, 2등급을 받은 광역 자치단체는 7곳, 낮은 등급을 받은 곳은 5곳이었습니다.

전북교육청도 전라북도와 마찬가지로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받았습니다.

기초 자치단체를 보면 전주시와 고창군이 최근 3년 동안 1, 2등급 유지 기관에 이름을 올렸지만, 정읍시는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5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과 공공기관의 공직자가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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