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중학생과 30대 주민 오미크론 확진

입력 2021.12.09 (14:45) 수정 2021.12.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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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로 분류돼 온 경기 안산시 거주 중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7일 만인 9일 오미크론 감염자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안산시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해당 10대 중학생과 30대 주민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유전체 분석 결과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확진자 모두 지난달 28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지난 2일 확진됐습니다.

안산시 방역당국은 두 확진자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진단 검사를 하는 등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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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서 중학생과 30대 주민 오미크론 확진
    • 입력 2021-12-09 14:45:00
    • 수정2021-12-09 14:49:33
    사회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로 분류돼 온 경기 안산시 거주 중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7일 만인 9일 오미크론 감염자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안산시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해당 10대 중학생과 30대 주민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유전체 분석 결과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확진자 모두 지난달 28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지난 2일 확진됐습니다.

안산시 방역당국은 두 확진자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진단 검사를 하는 등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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