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주간 학생 하루 평균 706.6명 확진…코로나19 유행 이래 최다
입력 2021.12.09 (18:35)
수정 2021.12.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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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확진자 수가 또 다시 역대 최다치를 넘겼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주일(12월 2일∼8일) 동안 코로나19에 확진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이 4,946명으로, 하루 평균 706.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간 기준 하루 평균 확진자 수로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직전 주에는 하루 평균 560.4명, 2주 전에는 449.1명이었습니다.
일일 학생 확진자도 7일 848명이 확진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3월 새 학기가 시작 이후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4만 7,046명까지 늘었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코로나19에 확진된 교직원 수는 456명으로 하루 평균 65.1명입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하루 평균 학생 490.6명과 교직원 45.4명이, 비수도권에서는 학생 216.0명과 교직원 19.7명이 확진됐습니다.
대학교에서는 학생 449명과 교직원 7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학생은 하루 평균 64.1명, 교직원 10.6명입니다.
오늘(9일) 오전 0시 기준 12∼17살 대상자 276만 8,836명 가운데 2차 접종 완료자는 94만 3,706명(34.1%)이며, 1차 접종 완료자는 139만 410명(50.2%)입니다.
교육부는 지난 1주일(12월 2일∼8일) 동안 코로나19에 확진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이 4,946명으로, 하루 평균 706.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간 기준 하루 평균 확진자 수로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직전 주에는 하루 평균 560.4명, 2주 전에는 449.1명이었습니다.
일일 학생 확진자도 7일 848명이 확진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3월 새 학기가 시작 이후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4만 7,046명까지 늘었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코로나19에 확진된 교직원 수는 456명으로 하루 평균 65.1명입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하루 평균 학생 490.6명과 교직원 45.4명이, 비수도권에서는 학생 216.0명과 교직원 19.7명이 확진됐습니다.
대학교에서는 학생 449명과 교직원 7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학생은 하루 평균 64.1명, 교직원 10.6명입니다.
오늘(9일) 오전 0시 기준 12∼17살 대상자 276만 8,836명 가운데 2차 접종 완료자는 94만 3,706명(34.1%)이며, 1차 접종 완료자는 139만 410명(50.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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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주간 학생 하루 평균 706.6명 확진…코로나19 유행 이래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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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9 18:35:48
- 수정2021-12-09 18:39:37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확진자 수가 또 다시 역대 최다치를 넘겼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주일(12월 2일∼8일) 동안 코로나19에 확진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이 4,946명으로, 하루 평균 706.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간 기준 하루 평균 확진자 수로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직전 주에는 하루 평균 560.4명, 2주 전에는 449.1명이었습니다.
일일 학생 확진자도 7일 848명이 확진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3월 새 학기가 시작 이후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4만 7,046명까지 늘었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코로나19에 확진된 교직원 수는 456명으로 하루 평균 65.1명입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하루 평균 학생 490.6명과 교직원 45.4명이, 비수도권에서는 학생 216.0명과 교직원 19.7명이 확진됐습니다.
대학교에서는 학생 449명과 교직원 7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학생은 하루 평균 64.1명, 교직원 10.6명입니다.
오늘(9일) 오전 0시 기준 12∼17살 대상자 276만 8,836명 가운데 2차 접종 완료자는 94만 3,706명(34.1%)이며, 1차 접종 완료자는 139만 410명(50.2%)입니다.
교육부는 지난 1주일(12월 2일∼8일) 동안 코로나19에 확진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이 4,946명으로, 하루 평균 706.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간 기준 하루 평균 확진자 수로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직전 주에는 하루 평균 560.4명, 2주 전에는 449.1명이었습니다.
일일 학생 확진자도 7일 848명이 확진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3월 새 학기가 시작 이후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4만 7,046명까지 늘었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코로나19에 확진된 교직원 수는 456명으로 하루 평균 65.1명입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하루 평균 학생 490.6명과 교직원 45.4명이, 비수도권에서는 학생 216.0명과 교직원 19.7명이 확진됐습니다.
대학교에서는 학생 449명과 교직원 7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학생은 하루 평균 64.1명, 교직원 10.6명입니다.
오늘(9일) 오전 0시 기준 12∼17살 대상자 276만 8,836명 가운데 2차 접종 완료자는 94만 3,706명(34.1%)이며, 1차 접종 완료자는 139만 410명(50.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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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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