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 장애 피해 결과 공개해야”…보상 재촉구
입력 2021.12.09 (19:25)
수정 2021.12.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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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발생한 KT 통신장애와 관련해 중소상인단체와 시민단체들이 KT 측에 추가 피해보상 대책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은 오늘 KT 광화문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가 추가 피해사례를 접수받고도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구현모 KT 대표에 면담을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제출했습니다.
이어 "사고 발생 이후 KT 구현모 대표이사가 국회와 언론에 적극적인 보상책과 피해신고센터 운영을 약속한 만큼 어떻게 보상할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은 오늘 KT 광화문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가 추가 피해사례를 접수받고도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구현모 KT 대표에 면담을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제출했습니다.
이어 "사고 발생 이후 KT 구현모 대표이사가 국회와 언론에 적극적인 보상책과 피해신고센터 운영을 약속한 만큼 어떻게 보상할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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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통신 장애 피해 결과 공개해야”…보상 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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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9 19:25:18
- 수정2021-12-09 19:29:17
지난 10월 발생한 KT 통신장애와 관련해 중소상인단체와 시민단체들이 KT 측에 추가 피해보상 대책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은 오늘 KT 광화문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가 추가 피해사례를 접수받고도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구현모 KT 대표에 면담을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제출했습니다.
이어 "사고 발생 이후 KT 구현모 대표이사가 국회와 언론에 적극적인 보상책과 피해신고센터 운영을 약속한 만큼 어떻게 보상할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은 오늘 KT 광화문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가 추가 피해사례를 접수받고도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구현모 KT 대표에 면담을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제출했습니다.
이어 "사고 발생 이후 KT 구현모 대표이사가 국회와 언론에 적극적인 보상책과 피해신고센터 운영을 약속한 만큼 어떻게 보상할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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