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잠실운동장·월드컵공원 등 4곳 검사소 운영

입력 2021.12.10 (00:01) 수정 2021.12.1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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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급증함에 따라 대규모 검사소를 권역별 4곳에 새로 설치해 오늘(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직접 운영하는 거점형 검사소로 ▲ 창동역 공영주차장(도봉구 창동 330) ▲ 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송파구 잠실동 10-1) ▲ 월드컵공원 평화광장(마포구 월드컵로 243-48) ▲ 목동운동장 남문 주차장(양천구 안양천로 939)에 설치됐습니다.

평일과 주말 모두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합니다.

기존 검사 시설과 별도로 직영 검사시설을 추가 운영해 검사량을 늘리면서 시민 불편과 보건소 부담은 줄인다는 게 서울시의 목표입니다.

검사소마다 의료진 보호와 안전한 검사를 위해 '글로브 월' 방식으로 4개 부스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검사는 문진(QR 또는 수기)→접수→검체채취 순으로 이뤄집니다.

결과는 24시간 내 통지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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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잠실운동장·월드컵공원 등 4곳 검사소 운영
    • 입력 2021-12-10 00:01:25
    • 수정2021-12-10 00:15:38
    사회
서울시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급증함에 따라 대규모 검사소를 권역별 4곳에 새로 설치해 오늘(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직접 운영하는 거점형 검사소로 ▲ 창동역 공영주차장(도봉구 창동 330) ▲ 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송파구 잠실동 10-1) ▲ 월드컵공원 평화광장(마포구 월드컵로 243-48) ▲ 목동운동장 남문 주차장(양천구 안양천로 939)에 설치됐습니다.

평일과 주말 모두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합니다.

기존 검사 시설과 별도로 직영 검사시설을 추가 운영해 검사량을 늘리면서 시민 불편과 보건소 부담은 줄인다는 게 서울시의 목표입니다.

검사소마다 의료진 보호와 안전한 검사를 위해 '글로브 월' 방식으로 4개 부스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검사는 문진(QR 또는 수기)→접수→검체채취 순으로 이뤄집니다.

결과는 24시간 내 통지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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