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다섯 번째 ‘매타버스’ 타고 대구·경북으로
입력 2021.12.10 (01:00)
수정 2021.12.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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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매주 타는 민생 버스, '매타버스' 다섯 번째 일정으로 오늘(10일)부터 3박 4일 동안 대구 경북 지역 방문에 나섭니다.
첫 날인 오늘(10일)은 이 후보 본관인 경주 이씨 시조 발상지인 경주 표암재를 방문한 뒤 황리단길을 걸으며 시민들을 만납니다.
이후 대구로 이동해 중심가인 동성로에서 거리 인사를 하고 북성로 카페에서 '쓴소리 경청'을 통해 지역 민심을 듣습니다.
선대위는 이 후보가 대구 경북 방문에서 이 지역이 역사적 고비마다 '개혁의 주체'였음을 강조하고, 이번에도 통합의 상징으로 나서 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한 금오공대, 경부고속도로 건설 기념탑 등도 방문해, 확실한 정책과 비전으로 대구 경북 지역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후보는 3박 4일간 경북 경주를 시작으로, 대구와 칠곡, 구미, 의성, 안동, 봉화, 예천, 문경, 상주 김천, 성주, 영천, 포항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후보 선출 후 이 후보가 대구를 방문한 건 지난달 서문시장 방문 이후 2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첫 날인 오늘(10일)은 이 후보 본관인 경주 이씨 시조 발상지인 경주 표암재를 방문한 뒤 황리단길을 걸으며 시민들을 만납니다.
이후 대구로 이동해 중심가인 동성로에서 거리 인사를 하고 북성로 카페에서 '쓴소리 경청'을 통해 지역 민심을 듣습니다.
선대위는 이 후보가 대구 경북 방문에서 이 지역이 역사적 고비마다 '개혁의 주체'였음을 강조하고, 이번에도 통합의 상징으로 나서 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한 금오공대, 경부고속도로 건설 기념탑 등도 방문해, 확실한 정책과 비전으로 대구 경북 지역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후보는 3박 4일간 경북 경주를 시작으로, 대구와 칠곡, 구미, 의성, 안동, 봉화, 예천, 문경, 상주 김천, 성주, 영천, 포항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후보 선출 후 이 후보가 대구를 방문한 건 지난달 서문시장 방문 이후 2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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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다섯 번째 ‘매타버스’ 타고 대구·경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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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0 01:00:32
- 수정2021-12-10 01:00:55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매주 타는 민생 버스, '매타버스' 다섯 번째 일정으로 오늘(10일)부터 3박 4일 동안 대구 경북 지역 방문에 나섭니다.
첫 날인 오늘(10일)은 이 후보 본관인 경주 이씨 시조 발상지인 경주 표암재를 방문한 뒤 황리단길을 걸으며 시민들을 만납니다.
이후 대구로 이동해 중심가인 동성로에서 거리 인사를 하고 북성로 카페에서 '쓴소리 경청'을 통해 지역 민심을 듣습니다.
선대위는 이 후보가 대구 경북 방문에서 이 지역이 역사적 고비마다 '개혁의 주체'였음을 강조하고, 이번에도 통합의 상징으로 나서 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한 금오공대, 경부고속도로 건설 기념탑 등도 방문해, 확실한 정책과 비전으로 대구 경북 지역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후보는 3박 4일간 경북 경주를 시작으로, 대구와 칠곡, 구미, 의성, 안동, 봉화, 예천, 문경, 상주 김천, 성주, 영천, 포항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후보 선출 후 이 후보가 대구를 방문한 건 지난달 서문시장 방문 이후 2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첫 날인 오늘(10일)은 이 후보 본관인 경주 이씨 시조 발상지인 경주 표암재를 방문한 뒤 황리단길을 걸으며 시민들을 만납니다.
이후 대구로 이동해 중심가인 동성로에서 거리 인사를 하고 북성로 카페에서 '쓴소리 경청'을 통해 지역 민심을 듣습니다.
선대위는 이 후보가 대구 경북 방문에서 이 지역이 역사적 고비마다 '개혁의 주체'였음을 강조하고, 이번에도 통합의 상징으로 나서 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한 금오공대, 경부고속도로 건설 기념탑 등도 방문해, 확실한 정책과 비전으로 대구 경북 지역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후보는 3박 4일간 경북 경주를 시작으로, 대구와 칠곡, 구미, 의성, 안동, 봉화, 예천, 문경, 상주 김천, 성주, 영천, 포항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후보 선출 후 이 후보가 대구를 방문한 건 지난달 서문시장 방문 이후 2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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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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