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12.10 (05:47) 수정 2021.12.1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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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연일 ‘최다’…‘병상 대기’ 천 명 넘어

코로나19 위중증 확진자가 하루 8백 명대로 사흘 연속 최다를 기록하면서 의료여력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이 거의 찼고 병상 대기자는 천 명이 넘었습니다.

美 FDA, 3차 접종 대상 ‘16~17살’로 확대

미국 보건 당국이 백신 3차 접종 대상을 18살 이상 성인에서 16살과 17살 청소년들로 확대했습니다. 3차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 예방에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반영한 조치로 보입니다.

중·러 견제 美 주재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막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하고 세계 110개국을 화상으로 초청한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개막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가짜뉴스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킬 자정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 안산서 가스폭발 추정…1명 사망·8명 부상

경기도 안산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오늘 합동 감식을 벌여 사고 원인을 조사합니다.

중부·호남 등에 약한 비…대기질 곳곳 ‘나쁨’

오늘도 포근한 날씨 속에 중부와 호남, 제주에 약한 비가 오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대구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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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12-10 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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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연일 ‘최다’…‘병상 대기’ 천 명 넘어

코로나19 위중증 확진자가 하루 8백 명대로 사흘 연속 최다를 기록하면서 의료여력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이 거의 찼고 병상 대기자는 천 명이 넘었습니다.

美 FDA, 3차 접종 대상 ‘16~17살’로 확대

미국 보건 당국이 백신 3차 접종 대상을 18살 이상 성인에서 16살과 17살 청소년들로 확대했습니다. 3차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 예방에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반영한 조치로 보입니다.

중·러 견제 美 주재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막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하고 세계 110개국을 화상으로 초청한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개막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가짜뉴스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킬 자정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 안산서 가스폭발 추정…1명 사망·8명 부상

경기도 안산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오늘 합동 감식을 벌여 사고 원인을 조사합니다.

중부·호남 등에 약한 비…대기질 곳곳 ‘나쁨’

오늘도 포근한 날씨 속에 중부와 호남, 제주에 약한 비가 오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대구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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