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식품 제조공장서 불…직원 1명 화상
입력 2021.12.10 (06:33)
수정 2021.12.1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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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저녁 6시쯤 금산군 추부면의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순간적인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화재 진압에 나섰던 공장 직원 55살 최 모 씨가 손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천장 등 건물 일부가 부서져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알코올을 사용해 농축하는 과정에서 유증기가 발생하면서 순간적으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금산소방서 제공]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화재 진압에 나섰던 공장 직원 55살 최 모 씨가 손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천장 등 건물 일부가 부서져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알코올을 사용해 농축하는 과정에서 유증기가 발생하면서 순간적으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금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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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 식품 제조공장서 불…직원 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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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0 06:33:22
- 수정2021-12-10 07:02:35
어제(9일) 저녁 6시쯤 금산군 추부면의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순간적인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화재 진압에 나섰던 공장 직원 55살 최 모 씨가 손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천장 등 건물 일부가 부서져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알코올을 사용해 농축하는 과정에서 유증기가 발생하면서 순간적으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금산소방서 제공]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화재 진압에 나섰던 공장 직원 55살 최 모 씨가 손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천장 등 건물 일부가 부서져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알코올을 사용해 농축하는 과정에서 유증기가 발생하면서 순간적으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금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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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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