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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확진자 300명 육박…“거리두기 강화해야”
입력 2021.12.10 (07:38) 수정 2021.12.10 (08:32) 뉴스광장(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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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상 회복에 들어간 지 이제 한 달 조금 지났죠.

그런데 요즘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거침 없는 확산세에 일상 회복이냐, 거리두기냐 다시 한번 기로에 섰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은 어제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3명 발생해 하루 최다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부산시는 어제 0시 기준으로 252명이 신규 확진된 데 이어 이후 오후 2시까지 28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기록한 하루 최다 253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자정까지의 확진자를 더하면 확진자는 3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주환/부산시 부산진구 : "확진자가 줄어들기 전까지는 12시 기준으로 맞춰서 유흥업소 포함해서 일반 식당도 잠시 중단을 하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문가도 고령층 돌파 감염에, 청소년 백신 접종률까지 낮아 거리두기 강화는 어쩔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한성호/동아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청소년 접종에도 저항이 있는 만큼 이전과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하지만 소상공인 등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강영진/부산시 동래구 : "예전의 강제성보다는 지금 이 단계를 유지하면서 개인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시는 60살 이상 고령층의 백신 3차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이달 한 달간을 집중 접종 기간으로 운영합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영상편집:전은별
  • 부산 확진자 300명 육박…“거리두기 강화해야”
    • 입력 2021-12-10 07:38:08
    • 수정2021-12-10 08:32:44
    뉴스광장(부산)
[앵커]

일상 회복에 들어간 지 이제 한 달 조금 지났죠.

그런데 요즘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거침 없는 확산세에 일상 회복이냐, 거리두기냐 다시 한번 기로에 섰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은 어제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3명 발생해 하루 최다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부산시는 어제 0시 기준으로 252명이 신규 확진된 데 이어 이후 오후 2시까지 28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기록한 하루 최다 253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자정까지의 확진자를 더하면 확진자는 3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주환/부산시 부산진구 : "확진자가 줄어들기 전까지는 12시 기준으로 맞춰서 유흥업소 포함해서 일반 식당도 잠시 중단을 하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문가도 고령층 돌파 감염에, 청소년 백신 접종률까지 낮아 거리두기 강화는 어쩔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한성호/동아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청소년 접종에도 저항이 있는 만큼 이전과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하지만 소상공인 등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강영진/부산시 동래구 : "예전의 강제성보다는 지금 이 단계를 유지하면서 개인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시는 60살 이상 고령층의 백신 3차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이달 한 달간을 집중 접종 기간으로 운영합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영상편집:전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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