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내년 하수도 요금 25% 인상
입력 2021.12.10 (07:47)
수정 2021.12.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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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내년에도 하수도 요금을 25% 인상합니다.
가정용은 월 20톤까지 톤당 백65원 오른 8백20원으로, 일반용은 월 30톤까지 톤당 백90원 오른 9백50원입니다.
군산시는 하수도 요금이 처리 원가의 40%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5년 동안 요금을 해마다 25%씩 인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고려해 일반용과 욕탕용 인상을 1년 미뤘습니다.
가정용은 월 20톤까지 톤당 백65원 오른 8백20원으로, 일반용은 월 30톤까지 톤당 백90원 오른 9백50원입니다.
군산시는 하수도 요금이 처리 원가의 40%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5년 동안 요금을 해마다 25%씩 인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고려해 일반용과 욕탕용 인상을 1년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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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내년 하수도 요금 2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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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0 07:47:05
- 수정2021-12-10 07:55:37

군산시가 내년에도 하수도 요금을 25% 인상합니다.
가정용은 월 20톤까지 톤당 백65원 오른 8백20원으로, 일반용은 월 30톤까지 톤당 백90원 오른 9백50원입니다.
군산시는 하수도 요금이 처리 원가의 40%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5년 동안 요금을 해마다 25%씩 인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고려해 일반용과 욕탕용 인상을 1년 미뤘습니다.
가정용은 월 20톤까지 톤당 백65원 오른 8백20원으로, 일반용은 월 30톤까지 톤당 백90원 오른 9백50원입니다.
군산시는 하수도 요금이 처리 원가의 40%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5년 동안 요금을 해마다 25%씩 인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고려해 일반용과 욕탕용 인상을 1년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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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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