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청산도항, ‘국가어항 공공디자인 사업’ 선정
입력 2021.12.10 (10:00)
수정 2021.12.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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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산도항이 해양수산부의 '국가어항 공공디자인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국가어항 공공디자인은 국가어항의 계획·설계 등 시작 단계부터 공공디자인을 적용하여 어항이 갖춰야 할 기능적·공간적 특성을 고려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어항시설은 단순히 어업인의 이용성에 초점을 맞춰 경관을 고려하지 않은 형태로 설계돼 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왔습니다.
국가어항 공공디자인은 국가어항의 계획·설계 등 시작 단계부터 공공디자인을 적용하여 어항이 갖춰야 할 기능적·공간적 특성을 고려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어항시설은 단순히 어업인의 이용성에 초점을 맞춰 경관을 고려하지 않은 형태로 설계돼 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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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청산도항, ‘국가어항 공공디자인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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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0 10:00:41
- 수정2021-12-10 10:03:25
완도 청산도항이 해양수산부의 '국가어항 공공디자인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국가어항 공공디자인은 국가어항의 계획·설계 등 시작 단계부터 공공디자인을 적용하여 어항이 갖춰야 할 기능적·공간적 특성을 고려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어항시설은 단순히 어업인의 이용성에 초점을 맞춰 경관을 고려하지 않은 형태로 설계돼 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왔습니다.
국가어항 공공디자인은 국가어항의 계획·설계 등 시작 단계부터 공공디자인을 적용하여 어항이 갖춰야 할 기능적·공간적 특성을 고려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어항시설은 단순히 어업인의 이용성에 초점을 맞춰 경관을 고려하지 않은 형태로 설계돼 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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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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