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수업 장기화…부산 학생 학력 격차 커져
입력 2021.12.10 (10:02)
수정 2021.12.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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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초기 원격수업 장기화로 부산지역 학생들의 학력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는 2016년부터 5년 동안 교육종단연구로 수집한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각 3천여 명의 성취도 검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과목별로 국어와 수학에서 우수와 기초가 늘어난 반면 보통 학력이 감소해 4년 전 보다 학력 격차가 심화됐고, 학업 성취도 수준에서도 중간 성취도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는 2016년부터 5년 동안 교육종단연구로 수집한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각 3천여 명의 성취도 검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과목별로 국어와 수학에서 우수와 기초가 늘어난 반면 보통 학력이 감소해 4년 전 보다 학력 격차가 심화됐고, 학업 성취도 수준에서도 중간 성취도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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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수업 장기화…부산 학생 학력 격차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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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0 10:02:41
- 수정2021-12-10 10:38:16

코로나19 사태 초기 원격수업 장기화로 부산지역 학생들의 학력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는 2016년부터 5년 동안 교육종단연구로 수집한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각 3천여 명의 성취도 검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과목별로 국어와 수학에서 우수와 기초가 늘어난 반면 보통 학력이 감소해 4년 전 보다 학력 격차가 심화됐고, 학업 성취도 수준에서도 중간 성취도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는 2016년부터 5년 동안 교육종단연구로 수집한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각 3천여 명의 성취도 검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과목별로 국어와 수학에서 우수와 기초가 늘어난 반면 보통 학력이 감소해 4년 전 보다 학력 격차가 심화됐고, 학업 성취도 수준에서도 중간 성취도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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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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