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뉴성민병원, 250병상 모두 코로나19 치료에 활용
입력 2021.12.10 (11:04)
수정 2021.12.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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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 뉴성민병원이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치료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지역에선 처음으로 뉴성민병원이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병상 250개 모두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뉴성민병원은 현재 입원 중인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길 계획입니다.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쓰는 거점 전담병원으로는 경기 남양주한양병원과 평택 박애병원,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충북 오송 베스티안병원 등이 지정돼 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역 병원들을 접촉했고 기준을 충족하는 뉴성민병원을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게 됐다"며 "병원에서는 경증 환자뿐만 아니라 중증 환자 치료도 담당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시는 지역에선 처음으로 뉴성민병원이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병상 250개 모두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뉴성민병원은 현재 입원 중인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길 계획입니다.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쓰는 거점 전담병원으로는 경기 남양주한양병원과 평택 박애병원,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충북 오송 베스티안병원 등이 지정돼 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역 병원들을 접촉했고 기준을 충족하는 뉴성민병원을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게 됐다"며 "병원에서는 경증 환자뿐만 아니라 중증 환자 치료도 담당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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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뉴성민병원, 250병상 모두 코로나19 치료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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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0 11:04:09
- 수정2021-12-10 11:06:49

인천 서구의 뉴성민병원이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치료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지역에선 처음으로 뉴성민병원이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병상 250개 모두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뉴성민병원은 현재 입원 중인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길 계획입니다.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쓰는 거점 전담병원으로는 경기 남양주한양병원과 평택 박애병원,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충북 오송 베스티안병원 등이 지정돼 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역 병원들을 접촉했고 기준을 충족하는 뉴성민병원을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게 됐다"며 "병원에서는 경증 환자뿐만 아니라 중증 환자 치료도 담당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시는 지역에선 처음으로 뉴성민병원이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병상 250개 모두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뉴성민병원은 현재 입원 중인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길 계획입니다.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쓰는 거점 전담병원으로는 경기 남양주한양병원과 평택 박애병원,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충북 오송 베스티안병원 등이 지정돼 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역 병원들을 접촉했고 기준을 충족하는 뉴성민병원을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게 됐다"며 "병원에서는 경증 환자뿐만 아니라 중증 환자 치료도 담당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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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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