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GTX 공사장서 레미콘 노동자 작업 도중 숨져
입력 2021.12.10 (13:29)
수정 2021.12.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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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GTX 터널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 1명이 컨베이어 벨트에 끼였습니다.
사고를 당한 50대 레미콘 작업자 박 모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박 씨는 컨베이어 벨트에 낀 불순물을 제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불러 안전 수칙이 현장에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남소방서 제공]
사고를 당한 50대 레미콘 작업자 박 모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박 씨는 컨베이어 벨트에 낀 불순물을 제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불러 안전 수칙이 현장에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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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GTX 공사장서 레미콘 노동자 작업 도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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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0 13:29:41
- 수정2021-12-10 13:30:25
오늘(10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GTX 터널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 1명이 컨베이어 벨트에 끼였습니다.
사고를 당한 50대 레미콘 작업자 박 모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박 씨는 컨베이어 벨트에 낀 불순물을 제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불러 안전 수칙이 현장에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남소방서 제공]
사고를 당한 50대 레미콘 작업자 박 모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박 씨는 컨베이어 벨트에 낀 불순물을 제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불러 안전 수칙이 현장에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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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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