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입력 2021.12.10 (14:23) 수정 2021.12.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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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한 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어제 실시한 동부구치소 전수검사 결과, 수용자 한 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방역당국으로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진 사례는 통보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는 14일 실시할 예정이던 전수검사를 하루 앞당겨, 오는 13일 세 번째 전수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동부구치소에서는 지난 8일 직원 1명과 수용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법무부는 경북북부2교도소와 수원구치소 직원과 수용자를 대상으로도 어제 전수검사를 했습니다.

경북북부2교도소의 경우 검사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수원구치소의 경우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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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 입력 2021-12-10 14:23:01
    • 수정2021-12-10 14:24:41
    사회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한 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어제 실시한 동부구치소 전수검사 결과, 수용자 한 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방역당국으로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진 사례는 통보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는 14일 실시할 예정이던 전수검사를 하루 앞당겨, 오는 13일 세 번째 전수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동부구치소에서는 지난 8일 직원 1명과 수용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법무부는 경북북부2교도소와 수원구치소 직원과 수용자를 대상으로도 어제 전수검사를 했습니다.

경북북부2교도소의 경우 검사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수원구치소의 경우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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