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삼성 글로벌 리서치’로 사명 바꿔

입력 2021.12.10 (14:51) 수정 2021.12.10 (15: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달 말부터 사명을 ‘삼성 글로벌 리서치’(Samsung Global Research)로 변경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새 사명에는 글로벌 경영환경 분석, 관계사 산업·경영 연구를 선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삼성의 글로벌 초일류화에 기여하는 싱크탱크가 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날 사장 승진 1명, 위촉업무 변경 2명 등 3명의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삼성SDI 상생협력센터장 김완표 부사장이 삼성경제연구소 상생연구담당 사장으로 승진 임명됐고,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성인희 사장은 조직문화혁신담당 사장을,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새 사장은 삼성화재 최영무 대표이사 사장이 맡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경제연구소, ‘삼성 글로벌 리서치’로 사명 바꿔
    • 입력 2021-12-10 14:51:39
    • 수정2021-12-10 15:04:08
    경제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달 말부터 사명을 ‘삼성 글로벌 리서치’(Samsung Global Research)로 변경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새 사명에는 글로벌 경영환경 분석, 관계사 산업·경영 연구를 선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삼성의 글로벌 초일류화에 기여하는 싱크탱크가 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날 사장 승진 1명, 위촉업무 변경 2명 등 3명의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삼성SDI 상생협력센터장 김완표 부사장이 삼성경제연구소 상생연구담당 사장으로 승진 임명됐고,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성인희 사장은 조직문화혁신담당 사장을,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새 사장은 삼성화재 최영무 대표이사 사장이 맡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