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농협 조합원 “임원, 행사비 나눠 갖기” 규탄
입력 2021.12.10 (21:49)
수정 2021.12.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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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문산농협 조합원들이 오늘(10일) 문산읍 하나로마트 앞에서 문산농협 임원들의 행사비 나눠 갖기를 규탄하고, 책임 있는 임원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를 처음 외부에 알렸던 강영수 이사는 지난해 임직원 성과급 300%를 지급하려는 입막음용으로 임원들에게 200만 원씩 상품권을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산농협은 200만 원 지급과 성과급은 관계가 없다며 강 이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처음 외부에 알렸던 강영수 이사는 지난해 임직원 성과급 300%를 지급하려는 입막음용으로 임원들에게 200만 원씩 상품권을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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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산농협 조합원 “임원, 행사비 나눠 갖기”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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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0 21:49:25
- 수정2021-12-10 21:58:06
진주 문산농협 조합원들이 오늘(10일) 문산읍 하나로마트 앞에서 문산농협 임원들의 행사비 나눠 갖기를 규탄하고, 책임 있는 임원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를 처음 외부에 알렸던 강영수 이사는 지난해 임직원 성과급 300%를 지급하려는 입막음용으로 임원들에게 200만 원씩 상품권을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산농협은 200만 원 지급과 성과급은 관계가 없다며 강 이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처음 외부에 알렸던 강영수 이사는 지난해 임직원 성과급 300%를 지급하려는 입막음용으로 임원들에게 200만 원씩 상품권을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산농협은 200만 원 지급과 성과급은 관계가 없다며 강 이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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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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