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오미크론’ 신속 진단기술 개발
입력 2021.12.10 (21:55)
수정 2021.12.10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텍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을 20분 만에 판별할 수 있는 진단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화학공학과 이정욱 교수 연구팀은 기존 DNA나 RNA 서열을 읽어내는 방식이 아닌 분자 진단기술을 활용하면 시간당 시료 250개 이상을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문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쉽고 간단하게 진단키트를 만들어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팀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웹사이트를 통해 기술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화학공학과 이정욱 교수 연구팀은 기존 DNA나 RNA 서열을 읽어내는 방식이 아닌 분자 진단기술을 활용하면 시간당 시료 250개 이상을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문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쉽고 간단하게 진단키트를 만들어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팀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웹사이트를 통해 기술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스텍, ‘오미크론’ 신속 진단기술 개발
-
- 입력 2021-12-10 21:55:01
- 수정2021-12-10 22:01:50
포스텍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을 20분 만에 판별할 수 있는 진단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화학공학과 이정욱 교수 연구팀은 기존 DNA나 RNA 서열을 읽어내는 방식이 아닌 분자 진단기술을 활용하면 시간당 시료 250개 이상을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문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쉽고 간단하게 진단키트를 만들어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팀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웹사이트를 통해 기술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화학공학과 이정욱 교수 연구팀은 기존 DNA나 RNA 서열을 읽어내는 방식이 아닌 분자 진단기술을 활용하면 시간당 시료 250개 이상을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문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쉽고 간단하게 진단키트를 만들어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팀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웹사이트를 통해 기술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
-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강전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