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대통령 코로나 확진…“증상 가벼워”
입력 2021.12.13 (07:33)
수정 2021.12.1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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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 중인 가운데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남아공 대통령궁이 밝혔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데 클레르크'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한 뒤 불편함을 느껴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증상은 가벼운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일주일간 모든 직무를 부통령에게 위임했으며, 자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데 클레르크'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한 뒤 불편함을 느껴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증상은 가벼운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일주일간 모든 직무를 부통령에게 위임했으며, 자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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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대통령 코로나 확진…“증상 가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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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3 07:33:09
- 수정2021-12-13 07:39:02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 중인 가운데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남아공 대통령궁이 밝혔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데 클레르크'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한 뒤 불편함을 느껴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증상은 가벼운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일주일간 모든 직무를 부통령에게 위임했으며, 자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데 클레르크'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한 뒤 불편함을 느껴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증상은 가벼운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일주일간 모든 직무를 부통령에게 위임했으며, 자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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