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코로나19 비상 방역대책…병상 확대

입력 2021.12.13 (08:00) 수정 2021.12.13 (08: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자, 부산시가 비상방역대책을 강화합니다.

부산시는 이번 주 315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 1곳을 개소하고, 중증과 일반병상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흥시설 종사자 등의 선제 검사를 위해 임시 선별검사소 2곳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60살 이상의 3차 예방 접종률을 80%까지 올리기 위한 전담팀도 운영합니다.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오후 2시 기준 235명을 기록했으며, 앞서 어제 0시 기준 확진자는 328명으로 역대 하루 최다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 코로나19 비상 방역대책…병상 확대
    • 입력 2021-12-13 08:00:36
    • 수정2021-12-13 08:53:53
    뉴스광장(부산)
부산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자, 부산시가 비상방역대책을 강화합니다.

부산시는 이번 주 315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 1곳을 개소하고, 중증과 일반병상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흥시설 종사자 등의 선제 검사를 위해 임시 선별검사소 2곳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60살 이상의 3차 예방 접종률을 80%까지 올리기 위한 전담팀도 운영합니다.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오후 2시 기준 235명을 기록했으며, 앞서 어제 0시 기준 확진자는 328명으로 역대 하루 최다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