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겨울철 낙상사고 최근 3년간 176건…주의 당부
입력 2021.12.13 (08:33)
수정 2021.12.13 (13: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남소방본부가 겨울철을 맞아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2월에서 2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빙판길 관련 낙상사고는 총 176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월별로는 2월이 84건으로 가장 많았고 12월 48건, 1월 44건이었습니다.
부상 부위는 다리가 67건, 머리 39건, 허리 35건 순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특히 60세 이상 환자가 118명으로 전체 사고의 67%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2월에서 2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빙판길 관련 낙상사고는 총 176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월별로는 2월이 84건으로 가장 많았고 12월 48건, 1월 44건이었습니다.
부상 부위는 다리가 67건, 머리 39건, 허리 35건 순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특히 60세 이상 환자가 118명으로 전체 사고의 67%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 겨울철 낙상사고 최근 3년간 176건…주의 당부
-
- 입력 2021-12-13 08:33:16
- 수정2021-12-13 13:46:19
충남소방본부가 겨울철을 맞아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2월에서 2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빙판길 관련 낙상사고는 총 176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월별로는 2월이 84건으로 가장 많았고 12월 48건, 1월 44건이었습니다.
부상 부위는 다리가 67건, 머리 39건, 허리 35건 순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특히 60세 이상 환자가 118명으로 전체 사고의 67%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2월에서 2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빙판길 관련 낙상사고는 총 176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월별로는 2월이 84건으로 가장 많았고 12월 48건, 1월 44건이었습니다.
부상 부위는 다리가 67건, 머리 39건, 허리 35건 순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특히 60세 이상 환자가 118명으로 전체 사고의 67%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임홍열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