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승포항 불꽃축제’ 올해도 취소
입력 2021.12.13 (10:26)
수정 2021.12.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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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2월 31일에 열리는 장승포항 송년 불꽃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됐습니다.
거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2011년 거가대교 개통 1주년 기념 행사로 시작된 장승포항 불꽃축제는 2년 전 관람객 4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거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2011년 거가대교 개통 1주년 기념 행사로 시작된 장승포항 불꽃축제는 2년 전 관람객 4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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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장승포항 불꽃축제’ 올해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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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3 10:26:30
- 수정2021-12-13 11:18:25

해마다 12월 31일에 열리는 장승포항 송년 불꽃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됐습니다.
거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2011년 거가대교 개통 1주년 기념 행사로 시작된 장승포항 불꽃축제는 2년 전 관람객 4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거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2011년 거가대교 개통 1주년 기념 행사로 시작된 장승포항 불꽃축제는 2년 전 관람객 4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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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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