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나무재선충병 감소세…“예찰 시스템 필요”
입력 2021.12.13 (10:29)
수정 2021.12.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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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소나무재선충병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경남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06년 40만 그루에서 2013년 77만 그루까지 늘었다가 2019년 5만 그루로 줄었습니다.
경남의 발생 면적도 2000년 이전 전국의 90%를 차지했지만, 2019년 12%로 줄어들었습니다.
경남연구원은 재선충병 발병은 감소 추세라며 지리정보 등 예찰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경남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경남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06년 40만 그루에서 2013년 77만 그루까지 늘었다가 2019년 5만 그루로 줄었습니다.
경남의 발생 면적도 2000년 이전 전국의 90%를 차지했지만, 2019년 12%로 줄어들었습니다.
경남연구원은 재선충병 발병은 감소 추세라며 지리정보 등 예찰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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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소나무재선충병 감소세…“예찰 시스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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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3 10:29:21
- 수정2021-12-13 11:15:03

경남의 소나무재선충병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경남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06년 40만 그루에서 2013년 77만 그루까지 늘었다가 2019년 5만 그루로 줄었습니다.
경남의 발생 면적도 2000년 이전 전국의 90%를 차지했지만, 2019년 12%로 줄어들었습니다.
경남연구원은 재선충병 발병은 감소 추세라며 지리정보 등 예찰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경남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경남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06년 40만 그루에서 2013년 77만 그루까지 늘었다가 2019년 5만 그루로 줄었습니다.
경남의 발생 면적도 2000년 이전 전국의 90%를 차지했지만, 2019년 12%로 줄어들었습니다.
경남연구원은 재선충병 발병은 감소 추세라며 지리정보 등 예찰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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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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