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민주당 선거때만 핑크빛 공약…‘호남은 잡은 물고기’”
입력 2021.12.13 (19:17)
수정 2021.12.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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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에서 국민의힘으로 옮겨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이용호 의원은 오늘 선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에게는 호남이 잡은 물고기라고 비유하며 민주당이 선거 때만 호남에 내려와 여러 공약을 내놓고 선거가 끝나면 나 몰라라 하는 상황이 반복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공공의대 설립, 전북 금융중심지 등 현안을 언급한 뒤, 국민의힘이 조금만 신경 쓰면 호남에서도 경쟁 구도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공공의대 설립, 전북 금융중심지 등 현안을 언급한 뒤, 국민의힘이 조금만 신경 쓰면 호남에서도 경쟁 구도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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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호 “민주당 선거때만 핑크빛 공약…‘호남은 잡은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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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3 19:17:27
- 수정2021-12-13 19:33:05
무소속에서 국민의힘으로 옮겨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이용호 의원은 오늘 선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에게는 호남이 잡은 물고기라고 비유하며 민주당이 선거 때만 호남에 내려와 여러 공약을 내놓고 선거가 끝나면 나 몰라라 하는 상황이 반복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공공의대 설립, 전북 금융중심지 등 현안을 언급한 뒤, 국민의힘이 조금만 신경 쓰면 호남에서도 경쟁 구도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공공의대 설립, 전북 금융중심지 등 현안을 언급한 뒤, 국민의힘이 조금만 신경 쓰면 호남에서도 경쟁 구도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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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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