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선관위, ‘명절 선물’ 지방의원 등 15명 고발

입력 2021.12.13 (21:49) 수정 2021.12.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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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구민 200여 명에게 추석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지방의회 의원 등 15명을 창원지검 진주지청에 고발했습니다.

현직 지방의원과 정당인 등 3명은 지난 8~9월 추석 선물 명목으로 500만 원 상당 젓갈 선물세트 200개를 정당 관계자와 선거구민에게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나머지 12명은 당원협의회 운영 경비를 불법으로 만들어 선물 비용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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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선관위, ‘명절 선물’ 지방의원 등 15명 고발
    • 입력 2021-12-13 21:49:01
    • 수정2021-12-13 21:52:03
    뉴스9(창원)
하동군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구민 200여 명에게 추석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지방의회 의원 등 15명을 창원지검 진주지청에 고발했습니다.

현직 지방의원과 정당인 등 3명은 지난 8~9월 추석 선물 명목으로 500만 원 상당 젓갈 선물세트 200개를 정당 관계자와 선거구민에게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나머지 12명은 당원협의회 운영 경비를 불법으로 만들어 선물 비용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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