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소매 판매 광주 9.5%·전남 6.7%↑
입력 2021.12.14 (07:56)
수정 2021.12.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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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의 대형 소매점 판매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광주지역의 10월 대형 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전남은 6.7%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백화점 판매가 9월달 21.4%에 이어 18.1% 올라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대형마트는 감소 폭이 축소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광주지역의 10월 대형 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전남은 6.7%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백화점 판매가 9월달 21.4%에 이어 18.1% 올라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대형마트는 감소 폭이 축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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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소매 판매 광주 9.5%·전남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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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4 07:56:00
- 수정2021-12-14 09:09:36
광주·전남 지역의 대형 소매점 판매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광주지역의 10월 대형 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전남은 6.7%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백화점 판매가 9월달 21.4%에 이어 18.1% 올라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대형마트는 감소 폭이 축소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광주지역의 10월 대형 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전남은 6.7%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백화점 판매가 9월달 21.4%에 이어 18.1% 올라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대형마트는 감소 폭이 축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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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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