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가산면 섬유공장서 불

입력 2021.12.15 (09:43) 수정 2021.12.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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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오후 6시 30분쯤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0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3시간 20여 분만인 오후 9시 50분쯤에 큰 불길이 잡혔지만, 잔불이 잡히지 않아 진화 작업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 불로 섬유공장 건물 3개 동 천500여㎡가 모두 탔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직원 4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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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포천 가산면 섬유공장서 불
    • 입력 2021-12-15 09:43:25
    • 수정2021-12-15 09: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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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오후 6시 30분쯤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0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3시간 20여 분만인 오후 9시 50분쯤에 큰 불길이 잡혔지만, 잔불이 잡히지 않아 진화 작업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 불로 섬유공장 건물 3개 동 천500여㎡가 모두 탔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직원 4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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