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300만 명 아직 백신 미접종…불신 탓에 접종 꺼려
입력 2021.12.15 (10:43)
수정 2021.12.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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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년이 됐지만, 여전히 7,300만 명은 백신을 한 번도 맞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 13일까지 미국 전체 인구의 60.9%인 2억 225만여 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고, 5,444만 명은 추가 접종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체 인구의 23.4%는 백신 자격이 있지만 한 차례도 맞지 않았으며, 백신에 대한 불신이 영향을 끼쳤다고 CNN은 분석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 13일까지 미국 전체 인구의 60.9%인 2억 225만여 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고, 5,444만 명은 추가 접종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체 인구의 23.4%는 백신 자격이 있지만 한 차례도 맞지 않았으며, 백신에 대한 불신이 영향을 끼쳤다고 CNN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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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7,300만 명 아직 백신 미접종…불신 탓에 접종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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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5 10:43:01
- 수정2021-12-15 10:47:17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년이 됐지만, 여전히 7,300만 명은 백신을 한 번도 맞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 13일까지 미국 전체 인구의 60.9%인 2억 225만여 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고, 5,444만 명은 추가 접종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체 인구의 23.4%는 백신 자격이 있지만 한 차례도 맞지 않았으며, 백신에 대한 불신이 영향을 끼쳤다고 CNN은 분석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 13일까지 미국 전체 인구의 60.9%인 2억 225만여 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고, 5,444만 명은 추가 접종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체 인구의 23.4%는 백신 자격이 있지만 한 차례도 맞지 않았으며, 백신에 대한 불신이 영향을 끼쳤다고 CNN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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