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단체 반발…“22일 광화문 집회”

입력 2021.12.15 (17:04) 수정 2021.12.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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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을 예고한 데 대해 자영업자 단체가 반발하며 단체 행동을 예고했습니다.

전국자영업자비대위는 오늘 "왜 정부와 방역당국의 무책임이 또 다시 자영업자에게만 떠 넘겨지는 것이냐"라며 오는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방역패스 철폐와 영업제한 철폐,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반대를 내세웠습니다.

비대위는 특히 정부가 방역 강화를 예고한데 대해 "마치 '위드 코로나'로 일부 업종의 영업 제한을 해제해 이렇게 된 것처럼 유도하며 또 다시 자영업자들에게 족쇄를 채우려 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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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영업자단체 반발…“22일 광화문 집회”
    • 입력 2021-12-15 17:04:44
    • 수정2021-12-15 17: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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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을 예고한 데 대해 자영업자 단체가 반발하며 단체 행동을 예고했습니다.

전국자영업자비대위는 오늘 "왜 정부와 방역당국의 무책임이 또 다시 자영업자에게만 떠 넘겨지는 것이냐"라며 오는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방역패스 철폐와 영업제한 철폐,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반대를 내세웠습니다.

비대위는 특히 정부가 방역 강화를 예고한데 대해 "마치 '위드 코로나'로 일부 업종의 영업 제한을 해제해 이렇게 된 것처럼 유도하며 또 다시 자영업자들에게 족쇄를 채우려 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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