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시설 집단감염 지속 312명 확진…대전 6명 추가 사망

입력 2021.12.15 (19:06) 수정 2021.12.15 (19: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12명 추가됐습니다.

대전 164명, 세종 26명, 충남 122명입니다.

대전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7곳에서 3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44명으로 늘었고, 유성구의 군부대, 동구의 시장 등에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또 9일부터 오늘까지 65세 이상 확진자 6명이 추가로 숨져 지금까지 대전에서 106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세종에서는 가족간 감염 등으로 18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홍성교도소에서 12명의 수용자가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42명이 됐습니다.

또 보령의 한 교회와 천안 순천향대병원에서 연쇄감염으로 누적 확진자가 각각 23명과 39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세종·충남, 시설 집단감염 지속 312명 확진…대전 6명 추가 사망
    • 입력 2021-12-15 19:06:42
    • 수정2021-12-15 19:11:44
    뉴스7(대전)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12명 추가됐습니다.

대전 164명, 세종 26명, 충남 122명입니다.

대전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7곳에서 3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44명으로 늘었고, 유성구의 군부대, 동구의 시장 등에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또 9일부터 오늘까지 65세 이상 확진자 6명이 추가로 숨져 지금까지 대전에서 106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세종에서는 가족간 감염 등으로 18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홍성교도소에서 12명의 수용자가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42명이 됐습니다.

또 보령의 한 교회와 천안 순천향대병원에서 연쇄감염으로 누적 확진자가 각각 23명과 3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