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 그리고 사람] 학교폭력 10년이 지난 아픔, 여전한 슬픔

입력 2021.12.15 (19:18) 수정 2021.12.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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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대구, 당시 중학생이던 권승민 군이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평범했던 중학생이 세상을 등진 이후 10년, 우리 사회는 학교 폭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우리 사회 전체가 학교 폭력을 제대로 바라보고 근절을 막기 위해 고민하고 있을까.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학교 폭력을 막아내기 위해 이제는 피해자 중심의 대책과 제도를 마련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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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하는 세상, 그리고 사람] 학교폭력 10년이 지난 아픔, 여전한 슬픔
    • 입력 2021-12-15 19:18:22
    • 수정2021-12-15 19:56:26
    뉴스7(대구)
지난 2011년 대구, 당시 중학생이던 권승민 군이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평범했던 중학생이 세상을 등진 이후 10년, 우리 사회는 학교 폭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우리 사회 전체가 학교 폭력을 제대로 바라보고 근절을 막기 위해 고민하고 있을까.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학교 폭력을 막아내기 위해 이제는 피해자 중심의 대책과 제도를 마련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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