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취업자 증가세 ‘주춤’…제조업 영향
입력 2021.12.15 (19:35)
수정 2021.12.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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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취업자가 계속 늘고 있지만, 증가세는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부산의 지난달 취업자는 166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8천 명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취업자는 8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지난 10월의 만 4천 명 보다 적었습니다.
지역 경제의 기반인 제조업과 도소매·음식 숙박업 취업자가 1년 전보다 6~7% 정도 감소한 영향이 컸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부산의 지난달 취업자는 166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8천 명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취업자는 8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지난 10월의 만 4천 명 보다 적었습니다.
지역 경제의 기반인 제조업과 도소매·음식 숙박업 취업자가 1년 전보다 6~7% 정도 감소한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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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취업자 증가세 ‘주춤’…제조업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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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5 19:35:11
- 수정2021-12-15 19:43:44
부산의 취업자가 계속 늘고 있지만, 증가세는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부산의 지난달 취업자는 166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8천 명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취업자는 8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지난 10월의 만 4천 명 보다 적었습니다.
지역 경제의 기반인 제조업과 도소매·음식 숙박업 취업자가 1년 전보다 6~7% 정도 감소한 영향이 컸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부산의 지난달 취업자는 166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8천 명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취업자는 8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지난 10월의 만 4천 명 보다 적었습니다.
지역 경제의 기반인 제조업과 도소매·음식 숙박업 취업자가 1년 전보다 6~7% 정도 감소한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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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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