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XR 지원센터 개소…신산업 생태계 육성

입력 2021.12.16 (07:50) 수정 2021.12.16 (09: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익산시에 홀로그램과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업 등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밖의 전북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익산시 창인동에 확장현실 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이곳은 83억 원을 들여 장비실과 제품전시실 등을 마련하고 홀로그램과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업의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XR 기업들의 입주 공간은 원광대학교에 따로 마련할 방침입니다.

[허민석/익산시 신성장동력과 계장 : "익산시는 홀로그램 콘텐츠서비스센터와 XR(확장현실)소재 부품 장비 개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확장현실 산업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원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귀농 귀촌인을 위한 법률 지원에 나섭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 생활에 필요한 농지 매매와 농산물 거래 등에 대한 교육과 법률 상담을 실시합니다.

남원시에는 은퇴자 증가 등으로 해마다 천여 명이 귀농 귀촌하고 있습니다.

[진삼채/남원시 농촌활력과장 : "귀농 귀촌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법률 교육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우리 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순창군 복흥면에 여섯 번째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도서관은 2천4백 권의 장서와 멀티미디어 시스템 장비 등을 갖추고 복흥면 지역 주민의 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의 창] XR 지원센터 개소…신산업 생태계 육성
    • 입력 2021-12-16 07:50:56
    • 수정2021-12-16 09:25:50
    뉴스광장(전주)
[앵커]

익산시에 홀로그램과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업 등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밖의 전북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익산시 창인동에 확장현실 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이곳은 83억 원을 들여 장비실과 제품전시실 등을 마련하고 홀로그램과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업의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XR 기업들의 입주 공간은 원광대학교에 따로 마련할 방침입니다.

[허민석/익산시 신성장동력과 계장 : "익산시는 홀로그램 콘텐츠서비스센터와 XR(확장현실)소재 부품 장비 개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확장현실 산업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원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귀농 귀촌인을 위한 법률 지원에 나섭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 생활에 필요한 농지 매매와 농산물 거래 등에 대한 교육과 법률 상담을 실시합니다.

남원시에는 은퇴자 증가 등으로 해마다 천여 명이 귀농 귀촌하고 있습니다.

[진삼채/남원시 농촌활력과장 : "귀농 귀촌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법률 교육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우리 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순창군 복흥면에 여섯 번째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도서관은 2천4백 권의 장서와 멀티미디어 시스템 장비 등을 갖추고 복흥면 지역 주민의 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