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단체 “방역 강화,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
입력 2021.12.16 (11:43)
수정 2021.12.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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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사적 모임 인원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 강화 방침을 내놓은 데 대해, 소상공인 단체가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 논평을 내고 “이미 소상공인 경기가 위축될 대로 위축된 상황에서 내려진 이번 방역 강화 방침은 소상공인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를 안길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소공연은 정부의 방역 책임이 다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전가됐다며, 강력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또 현재 소상공인들에 대한 선제적 지원이 논의되고 있는 데 대해선 “이제야말로 방역 강화에 따른 손실보상이 온전한 형태로 지급돼야 할 때”라며 “방역 강화에 합당한 100% 손실 보상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 논평을 내고 “이미 소상공인 경기가 위축될 대로 위축된 상황에서 내려진 이번 방역 강화 방침은 소상공인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를 안길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소공연은 정부의 방역 책임이 다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전가됐다며, 강력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또 현재 소상공인들에 대한 선제적 지원이 논의되고 있는 데 대해선 “이제야말로 방역 강화에 따른 손실보상이 온전한 형태로 지급돼야 할 때”라며 “방역 강화에 합당한 100% 손실 보상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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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단체 “방역 강화,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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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6 11:43:54
- 수정2021-12-16 11:50:51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사적 모임 인원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 강화 방침을 내놓은 데 대해, 소상공인 단체가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 논평을 내고 “이미 소상공인 경기가 위축될 대로 위축된 상황에서 내려진 이번 방역 강화 방침은 소상공인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를 안길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소공연은 정부의 방역 책임이 다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전가됐다며, 강력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또 현재 소상공인들에 대한 선제적 지원이 논의되고 있는 데 대해선 “이제야말로 방역 강화에 따른 손실보상이 온전한 형태로 지급돼야 할 때”라며 “방역 강화에 합당한 100% 손실 보상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 논평을 내고 “이미 소상공인 경기가 위축될 대로 위축된 상황에서 내려진 이번 방역 강화 방침은 소상공인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를 안길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소공연은 정부의 방역 책임이 다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전가됐다며, 강력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또 현재 소상공인들에 대한 선제적 지원이 논의되고 있는 데 대해선 “이제야말로 방역 강화에 따른 손실보상이 온전한 형태로 지급돼야 할 때”라며 “방역 강화에 합당한 100% 손실 보상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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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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