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로그4j 취약점 대응방안 민·관 협력방안 논의

입력 2021.12.16 (17:49) 수정 2021.12.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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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6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아파치 로그4j2' 보안 취약점 대응을 위한 긴급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간담회를 열고, 민·관 협력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KISA(한국인터넷진흥원)·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등과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앞서 지난 12일 90개 기관·147개 민간 시설 등을 대상으로 긴급점검을 실시한 결과 "147개 시설 중 30개(20.4%) 시설이 아파치 로그4j2를 사용하고 있었다"며 "이들 시설은 보안 패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로그4j 관련 보안 취약점 조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 내 보안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공개SW포털 홈페이지(www.oss.kr)에서 보안 취약점 무료 검사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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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16 17:49:14
    • 수정2021-12-16 17:54:44
    IT·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6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아파치 로그4j2' 보안 취약점 대응을 위한 긴급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간담회를 열고, 민·관 협력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KISA(한국인터넷진흥원)·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등과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앞서 지난 12일 90개 기관·147개 민간 시설 등을 대상으로 긴급점검을 실시한 결과 "147개 시설 중 30개(20.4%) 시설이 아파치 로그4j2를 사용하고 있었다"며 "이들 시설은 보안 패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로그4j 관련 보안 취약점 조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 내 보안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공개SW포털 홈페이지(www.oss.kr)에서 보안 취약점 무료 검사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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